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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음담패설’ 브라이언, UN 불화 언급… “사이 정말 안좋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6:26
2014년 6월 20일 16시 26분
입력
2014-06-20 16:15
2014년 6월 20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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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음담패설’ 방송 갈무리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그룹 UN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최정원과 김정훈의 불화를 폭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해 과거 남성듀엣그룹 UN을 언급하며 이들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최근 재결합해 다시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 90년대 그룹으로 UN 이야기가 나오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고 말했다.
김태우 역시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거들었다.
브라이언은 “UN은 티가 났다.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 한 번은 멤버 한 명에게 ‘다른 멤버는?’이라고 물었는데 ‘몰라’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랐네”, “그래서 독자 활동 하는구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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