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2014’ 수지-로이킴, 내레이션 녹음 현장 공개 ‘훈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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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접속 2014 수지 로이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가수 로이킴의 '접속 2014'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제작진은 지난 13일 첫 방송에 앞서 수지와 로이킴이 내레이션 녹음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와 로이킴은 LP판과 턴테이블을 두고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아날로그적 사랑을 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수지는 머리를 하나로 단정히 묶고 부드러운 회색 톤의 니트를 입어 특유의 청순미를 뽐냈다.

이어 로이킴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으로 어떤 내레이션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온스타일 XTM '접속 2014'는 '우리가 잃어버린 설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13일 자정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대생, 연극배우 등 다양한 남녀 세 쌍이 출연해 손편지를 나누는 등 아날로그적 사랑을 나눴다.

한편 '접속 2014 수지 로이킴'녹음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접속2014' 수지 로이킴, 두 사람 모두 훈훈", "'접속2014' 수지 로이킴, 내레이션 진짜 잘한다", "'접속2014' 수지 로이킴, 이 프로그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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