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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오승환과 열애설 강력부인 “이런 기사 왜 나왔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1:43
2014년 5월 16일 11시 43분
입력
2014-05-16 11:38
2014년 5월 16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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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배우 김규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김규리가 오승환과 만난다니 말도 안된다”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규리 본인도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런 기사가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승환의 전담 매니져 측도 김규리와 열애설에 관해 “사실이 아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오승환을 흔들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TV리포트는 이날 오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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