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너를 원해’ 정기고에 의리 있게 홍보…“대박 나으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9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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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너를 원해'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가수 정기고에게 의리를 지켰다.

소유는 9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정기고 오빠 '너를 원해' 대박 나으리! 으리으리! 소유가 찜!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정기고의 신곡 '너를 원해'를 응원했다.

앞서 정기고와 소유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썸'을 발매하고 활동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정기고와 소유는 6주간 '썸'으로 활동하며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정기고는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래퍼 빈지노와 함께 싱글 '너를 원해'를 9일 발매했다. 정기고와 빈지노의 '너를 원해'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리프와 그루브 리듬이 특징이며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너를 원해' 정기고-소유 응원/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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