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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에게 내심… “매력 너무 잘 흘려 질투난다”
동아닷컴
입력
2014-05-05 14:37
2014년 5월 5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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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남궁민, 홍진영, 박세영, 장우영,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남궁민은 ‘우결’에 함께 출연 중인 홍진영이 질투심을 유발한다고 털어놨다.
정준영이 홍진영에게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하자 홍진영도 “준영 씨 좋은 사람 같다”면서 칭찬을 건넸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매력을 잘 흘리는 것 같아 걱정 된다”면서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고 질투심을 나타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홍진영도 예뻐”, “우결 요즘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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