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애인’ 이리나 샤크, 알몸으로 다른 男에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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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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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지 V
사진=패션지 V
모델 이리나 샤크(28)와 가수 알 켈리(R. Kelly·47)의 도발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리나 샤크는 미국의 패션지 ‘브이(V)’ 최근호 화보에서 알몸으로 알 켈리에게 안겨 한 손으로 그의 얼굴을 감싸는 에로틱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흑백사진에서 검은색 브라에 흰색 바지를 입은 이리나 샤크는 알 켈리의 어깨에 앉아 근엄함 표정으로 그의 머리 위에 두 손을 올리고 있다.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리나 샤크는 1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힐스 몬타지 호텔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전야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리나 샤크는 목선이 깊이 파인 검은색 드레스(하단 오른쪽 사진)를 입었다.

이리나 샤크는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에는 비벌리힐스 그레이스톤 맨션에서 열린 2014 ‘로데오 드라이브 워크 오브 스타일(Rodeo Drive Walk Of Style)’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리나 샤크는 패션계와 음악계에서 활약한 이들에게 상을 주는 이 연례행사에 로베르토 카발리의 드레스(하단 왼쪽 사진)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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