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열창… 박진영 “넋을 놓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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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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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K팝스타3’ 출연자 권진아가 씨스루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TOP10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 선 권진아는 “힙합 스타일인데 어쿠스틱하게 바꾸면서 색다른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후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무대를 선보였다.

통기타를 치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과시한 권진아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쏟아부었다.

박진영은 "내가 좀전에 기본기 얘기를 했는데 진아 양은 기본기가 좋다. 또 매회 실력이 늘었다. 목소리톤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논다. 나는 넋을 놓고 봤다. 노래 실력만큼은 이번 시즌 도전자 중 가장 많이 성장했다. 흠잡을데 없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그 결과 이날 A조의 1위는 강력한 우승후보를 모두 제치고 권진아가 차지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이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저 노래를 저렇게 바꾸다니”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박진영 표정 너무 귀엽다” “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어디까지 가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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