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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채보미-임지혜와 ‘볼륨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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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4-01-08 13:45
2014년 1월 8일 13시 45분
입력
2014-01-08 13:44
2014년 1월 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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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송가연이 임지혜, 채보미와 함께 섹시 대결을 펼쳤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포즈를 취한 송가연, 임지혜, 채보미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라운드걸 복장으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 윤형빈의 권유로 ‘방구석 파이터’ 고등학생 정한성과 승부를 겨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채보미 내 스타일이야”, “임지혜, 채보미도 예쁘네”, “송가연 내 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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