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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 “키스신 실제로 처음이라…촉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4 12:56
2014년 1월 4일 12시 56분
입력
2014-01-04 12:55
2014년 1월 4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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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 키스신 소감/tvN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캡처)
'응답하라 1994' 도희가 김성균과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스페셜 프로그램 tvN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에서는 포만커플(윤진+삼천포)이 꼽은 명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도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성균과 키스신에 대해 "엄청 떨렸다. 실제로도 처음이어서"라며 "어떻게 해봤어야 알 텐데 오빠를 그냥 믿었다"라고 수줍어했다.
그러자 김성균은 "배도 태우고 헬리캠도 띄워서 촬영을 해서 좀 놀랐다. '왜 우리 촬영하는데 돈을 많이 쓰지?'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도희는 "오빠가 립밤을 바르고 해서 촉촉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균은 "아들에게 뽀뽀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도희가 키스하고 토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도희는 억울해하며 "멀미였다. 그때 오빠도 보지 않았느냐"라고 하소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 키스신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김성균 키스신, 도희 첫키스 였어?"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김성균 키스신, 끝나고 도희 토해서 민망했겠네"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김성균 키스신, 김성균 부러워"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도희-김성균 키스신,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가지며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속 '옥림이' 이미지가 강해 배우로서 한계에 부딪혔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쳤다.
고아라는 "옥림이 이미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될까 걱정했다"며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다르게는 '지금의 내가 할 수 있을까'싶은 마음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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