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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유미 구급차, 네티즌들 "완전 어이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1:45
2013년 12월 13일 11시 45분
입력
2013-12-13 11:34
2013년 12월 13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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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강유미 구급차 인증’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을 올려 논란 대상에 올랐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면서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개인 스케줄을 위해 위급한 환자를 태우는 구급차를 사용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강유미 구급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가 아픈 건 아니었나?”, “과태료 물 수도 있겠네”, “정말 잘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행법상 119에 허위 또는 비응급 신고를 한 사실인 경우 법적으로 최고 200만 원까지의 과태료를 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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