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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아까운 긴머리 ‘싹둑’… 여성스러움 버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9:38
2013년 11월 19일 19시 38분
입력
2013-11-19 19:36
2013년 11월 19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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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보이시한 이미지를 내뿜었다.
다음달 2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작품 속 남장여자 역할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11년 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여성스러움 버렸네”, “고등학생 때로 돌아갔나”,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정하나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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