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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소감, 신인상 수상…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8:54
2013년 11월 19일 18시 54분
입력
2013-11-19 18:18
2013년 11월 19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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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이유비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페스티벌’에는 배우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인상 수상 후 이유비는 수상소감으로 “저 때문에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 텐데”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소연은 “이유비가 효녀다”고 말했고 이유비는 “아니다 불효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유비 수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정말 착하네”, “심성이 참 곱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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