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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폐지 결정… 가학성 논란-안전불감증 비난 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3 01:26
2013년 9월 13일 01시 26분
입력
2013-09-13 01:16
2013년 9월 13일 0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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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스플래시 폐지’
연이은 출연자들의 부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결국 폐지된다.
이훈과 샘 해밍턴 등 출연자들의 연이은 부상 소식에 이어 지난 4일에는 이봉원이 다이빙 연습 도중 안와골절을 당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때문에 ‘스플래시’를 향한 가학성 논란과 안전불감증 비난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
이로써 안전 문제로 도마에 올랐던 ‘스플래시’는 결국 방송 4회만에 폐지가 결정됐다.
MBC 는 “‘스플래시’의 폐지를 최종 확정했다”며 ”출연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사진=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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