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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김우빈 디스, 서로 주거니 받거니… "절친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5 14:14
2013년 8월 5일 14시 14분
입력
2013-08-05 14:10
2013년 8월 5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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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종석 김우빈 디스’
배우 이종석이 김우빈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앞서 인터뷰에서 김우빈이 “내가 이종석보다 어깨가 더 넓고 키도 더 크다”고 말한 것에 대해 “나도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석은 “김우빈이 나보다 어깨가 넓은 만큼 난 얼굴이 작다”며 간접적으로 김우빈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 김우빈 디스’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김우빈 디스 빵 터지네”, “두 사람 친분이 두터운 게 느껴진다”, “이종석 김우빈 디스 깨알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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