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란다 커, 과거 비키니 촬영현장 ‘완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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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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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의 가슴노출이 포착됐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됐다.

이날 상의 속옷을 입지 않고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옷이 흘러내려온 것을 막지 못했다.

갑작스런 상황에도 미란다 커는 재빨리 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현장에 있던 파파라치들에게 포착되고 말았다.

미란다 커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고 톱모델답게 프로의 모습을 보이며 촬영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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