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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회식사진, 소맥 제조를 본 로이킴 “나 어떡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5 12:13
2013년 2월 15일 12시 13분
입력
2013-02-15 11:31
2013년 2월 15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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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정준영 회식사진’
Mnet ‘슈퍼스타K4’ 로이킴과 정준영의 회식사진이 공개됐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에 “정준영 씨 잘 마십니다. 김상우 씨 잘 먹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말은 귀여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회식에 참여한 로이킴과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영은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제조 중이며, 로이킴은 그 옆에서 고개를 숙인 채 소심하게 앉아 있다.
정준영의 회식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재밌겠다”, “진짜 회식사진 보고 반했다”, “소맥·병나발에 로이킴은 충격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은 현재 ‘정오의 희망곡’의 임시 DJ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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