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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이 꼬마가 어느새 여인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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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9:15
2013년 1월 22일 19시 15분
입력
2013-01-22 19:12
2013년 1월 22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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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진지희 폭풍성장’
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진지희의 소속사 측은 22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진지희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2010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그의 모습을 회상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연애시대’,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이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지희 폭풍성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꼬마가 어느새 여인이 됐네!”, “귀엽다”, “10년 후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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