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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YG행, 완벽한 고음으로 양현석 품에! “어떤 트레이닝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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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10:03
2013년 1월 7일 10시 03분
입력
2013-01-07 10:00
2013년 1월 7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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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신지훈 YG행’
SBS ‘K팝스타’ 참가자 신지훈이 완벽한 고음으로 캐스팅 오디션에서 YG행에 올랐다.
지난 6일 ‘K팝스타’에서 참가자들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캐스팅 오디션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관심을 받은 것은 신지훈의 무대였다.
참가자 임경하와 잭슨파이브의 ‘아윌 비 데얼’로 오디션에 임한 신지훈은 읊조리는 듯한 조용한 노래로 시작해 힘을 뺀 듯 깔끔한 고음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 보아는 “지훈 양은 정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음을 가졌다”고 극찬했고, 박진영 역시 “신지훈 양은 고음 발성을 정말 잘한다. 많은 사람들이 신지훈 양을 보고 배웠으면 한다”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보면서 연신 감탄한 표정을 짓던 양현석은 “신지훈 양이 고음을 마음먹고 올리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다”며 YG로 캐스팅했다.
또한 신지훈과 함께 팀을 이뤘던 임경하는 JYP로 캐스팅 돼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지훈 YG행 할 줄 알았다. 양현석의 표정이 말해줬다”, “신지훈 YG행 어떤 트레이닝 받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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