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남자 스킨십 없으면 짜증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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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5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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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가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다.

고준희는 1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남자들은 교제할 때 지켜준다는 발언을 자주 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 박재범 등은 “플라토닉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여자도 플라토닉한 사랑을 원하는건 아니다. ‘지켜준다’고 하면서 진짜 스킨십이 없다면 짜증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스킨십을 안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남자들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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