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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10년 만에 ‘가문의 귀환’…“에너지 넘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5 16:34
2012년 10월 15일 16시 34분
입력
2012-10-15 16:27
2012년 10월 15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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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10년 만에 가문에 귀환합니다.”
배우 정준호가 2002년 출연한 영화 ‘가문의 영광’ 이후 딱 10년 만에 다섯 번째 시리즈 ‘가문의 영광 5-가문의 귀환’(이하 가문의 귀환)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정준호는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귀환’ 간담회에서 “2002년 주인공인 박대서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선택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1편에 출연했던 연기자들이 하나도 변한 게 없다. 전보다 더욱 에너지가 넘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인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가 직접 방문해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대접하며 영화 성공을 기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문의 영광’은 지난해 추석 개봉한 ‘가문의 수난’까지 총 1750만여 명을 모은 충무로의 대표적인 코미디 시리즈다.
‘가문의 귀환’에는 1편의 출연자인 박근형, 유동근, 박상욱이 그대로 출연하며 새롭게 성동일, 김민정이 합류했다.
정준호는 최근 연예계에서 유행처럼 번진 흥행 공약도 내걸었다.
그는 “‘가문의 귀환’의 관객수가 1편인 ‘가문의 영광’을 넘는 순간 해당 관객과 함께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정준호는 “관객의 가족과 ‘가문의 영광’ 2, 3, 4편의 주인공인 신현준까지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일일 데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가문의 귀환’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포천(경기)|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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