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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선 “턱 성형 후 부작용으로 3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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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4:07
2012년 3월 20일 14시 07분
입력
2012-03-20 14:00
2012년 3월 20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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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턱 성형 후 부작용이 있었다고 최초로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MBN ‘충무로 와글와글’의 ‘성형 중독’ 편에서 MC 신봉선, 조혜련, 김지선 등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봉선은 코 성형을, 조혜련은 이마 성형 등을 고백한 가운데 김지선의 턱 성형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지선은 “남들보다 조금 돌출된 입 때문에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다. 턱에 실리콘을 넣으면, 균형이 맞는다고 해 성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지선 성형 부작용으로 “턱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무려 3년이나 걸렸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턱이 빠질 것 같은 얼얼함에 고통을 받았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 제공=MB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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