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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지효-백창주, 열애설 공식 인정 “월요일만은 개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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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1:07
2012년 2월 1일 11시 07분
입력
2012-02-01 11:05
2012년 2월 1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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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리 트위터
배우 송지효가 몸담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송지효와 소속사 대표인 백창주 씨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일 디스패치는 “송지효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창주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의 만남이라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라면서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로 알고 있다. 나머진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또한 송지효와 백창주 씨가 연말에 함께 있는 장면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부터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백창주 씨는 세심한 배려와 매너로 송지효의 마음을 얻었으며, 두 사람은 주로 송지효의 집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개리는 어쩌고 사장님과 연애를 하세요”, “월요일만은 개리에게”,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거 진짜인가요?”,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연예전문 뉴스사이트로 김혜수-유해진, 신세경-종현의 열애 소식을 처음으로 보도해 유명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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