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8.5%로 무난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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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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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가 첫회에서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밤 11시 첫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전국가구시청률 8.5%(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 날 첫 회 게스트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가 출연했다.

주병진은 차분한 진행과 함께 대화 중간 중간 특유의 위트 있는 농담을 던지며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찬호의 인간적인 면모와 야구 선수로서의 전문적인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11.2%,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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