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캐스터’ 박은지, 감우성과 처제 형부-사이 ‘로얄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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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7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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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 박은지(상단 좌측)과 배우 감우성(상단 좌측에서 두번째)의 가족 사진.
기상 캐스터 박은지(상단 좌측)과 배우 감우성(상단 좌측에서 두번째)의 가족 사진.
기상 캐스터 박은지가 배우 감우성의 처제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박은지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울 자매와 형부님”이라며 “항상 바른 길로 향하는 지혜를 주시는 형부 덕에 넘넘 든든해요”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감우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배우 감우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밝게 웃고 있다.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은지의 언니와 동생 속에서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감우성의 모습이 눈에 띈다.

MBC 간판 기상캐스터이자 광고, 화보,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은지는 최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극본 김도우, 연출 고동선)’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연기파 배우 감우성은 박은지의 드라마 ‘나도, 꽃’ 출연소식을 접하고 직접 세세한 연기지도를 해줄 만큼 남다른 처제사랑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박은지는 형부인 감우성을 비롯해 동생인 박은실 역시 YTN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어 연예계 대표 ‘우월 유전자’ 집안으로 합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한 유전자 집안”, “감우성이 형부! 정말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박은지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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