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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진웅 ‘뿌리 깊은 나무’ 합류…한석규 호위무사 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25 22:34
2011년 5월 25일 22시 34분
입력
2011-05-25 11:37
2011년 5월 25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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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연기자 조진웅이 사극에 다시 도전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개성 강한 역할로 인기를 높인 조진웅은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극본 김영현·박상연·연출 장태유)에서 왕의 호위무사 무휼 역으로 출연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절 훈민정음 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사극이다.
세종대왕 역은 한석규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고, 세종과 대적하는 노비 출신 관원 채윤 역은 장혁이 맡았다. 여주인공은 신세경이다.
조진웅은 ‘뿌리 깊은 나무’로 사극에 두 번째 도전한다.
2010년 방송한 KBS 2TV ‘추노’에서 우직한 무관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던 그는 ‘뿌리 깊은 나무’에서도 세종대왕을 옆에서 지키는 충직한 성품의 무사를 연기한다.
조진웅은 ‘뿌리 깊은 나무’까지 출연하며 올해만 두 편의 드라마와 세 편의 영화를 소화하는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초 야구영화 ‘글러브’에서 프로야구 에이전트 역을 맡았던 그는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는 상대 역인 한채아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올 여름에는 한국전쟁을 다룬 블록버스터 ‘고지전’으로 관객과 만나는 것은 물론 현재 또 다른 영화인 ‘범죄와의 전쟁’도 촬영 중이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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