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가 입은 옷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영국의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을 모티브로 이민기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춘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쉽고 편안한 클래식룩이다.
이민기는 화사한 파스텔 계열의 재킷과 바지를 기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올 여름 트렌드인 클래식 룩을 심플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피케 티셔츠와 잔잔한 무늬의 체크 무늬부터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마드라스 체크 셔츠까지 다양한 패턴의 셔츠의 코디를 제안하기도.
촬영 관계자는 “체크무늬 셔츠와 클래식한 블루 재킷은 캐주얼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여름철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단, 체크무늬의 크기가 커질수록 발랄한 느낌이 강해지기 때문에 단정한 자리일수록 작은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 이민기는 손예진과 주연한 영화 ‘오싹한 연애’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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