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신사들의 블루스 연가 ‘젠틀맨 싱 더 블루스’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4월 20일 07시 00분


‘레이디스 싱 더 블루스’의 후속작. 37명 재즈, 블루스 명인들의 노래와 연주를 3장의 시디에 담았다. ‘재즈의 선구자’ 루이 암스트롱이 엘라 피츠제럴드와 부른 ‘칙 투 칙’, ‘재즈의 음유시인’ 쳇 베이커의 ‘마이 퍼니 발렌타인’, 프랭크 시나트라의 ‘아임 어 풀 투 원트 유’ 등 귀에 익은 선율이 푸짐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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