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TV입학사정관’을 방송한다. 첫 회에서는 활발하게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을 소개하고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를 전한다. 또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등 입학사정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해외 대학 사례를 통해 국내 대학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짚어본다. 2회부터는 매주 고등학교 한 곳을 카메라로 연결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학부모와 전화상담도 실시한다. 김규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실장과 이남열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이 매회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2회부터는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이 한 명씩 나와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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