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g효녀 정선씨 힘내세요

  • 입력 2008년 8월 26일 00시 25분


183cm의 키에 몸무게만 192kg의 정선(사진)씨는 초고도비만이다. 자신의 몸을 너무나도 잘 아는 정 씨는 현관문을 나서면서부터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느라 현기증이 날 정도라고 한다.

또한 그녀가 앓고 있는 초고도비만은 수술을 해야만 고쳐지는 것이어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한다. 아울러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은 없고 오로지 고생만 했던 엄마를 위해 열심히 살아온 안타까운 사연이 KBS ‘인간극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번번이 면접을 보면 떨어져서 일하기도 쉽지 않았던 것과 10년을 일해 엄마에게 집 한 채를 마련해 줬지만 엄마가 보증을 잘못 서면서 한순간에 남의 집이 돼 버린 사연 등이 소개된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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