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의 녹화에서 정준하, 한영, 변기수, 신지가 안대를 쓰고 자장면 면발로 팀 나누기 게임을 하던 도중 우연히 한영과 변기수의 입술이 닿게 된 것.
조심스럽게 면발을 먹던 한영과 달리 유난히 저돌적인 자세로 면발을 먹던 변기수는 특유의 흡입력(?)으로 한영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 말았다고 한다.
안대를 쓰고 있던 상황이라 누구의 입술이 닿았는지 몰랐던 한영은 안대를 벗은 후 상대가 변기수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그러나 서로 어색해하던 모습도 잠시. 한 팀이 되어 요리를 하게 된 한영과 변기수는 뽀뽀 이후 급속도로 다정해진 모습을 보여 평소 한영을 흠모하던 정준하의 질투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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