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시원한 각선미’ 여름 화보 공개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스타급 반열에 오른 김아중이 의류 광고를 통해 시원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나산(대표 심중섭)의 여성복 브랜드 예츠의 전속모델로 선정된 김아중은 지난 3월 28일부터 3일간 스튜디오와 롯데 에비뉴엘을 오가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나산측은 "드라마 영화의 연속 히트로 몸짱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김아중이 예츠 브랜드가 갖고 있는 모던하고 쉬크한 컨셉을 잘 소화해냈다"며 만족해했다.

김아중은 다채로운 의상과 함께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낸 이번 화보를 통해 올 여름 유행 패션을 예고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주가 상승 미녀’ 김아중의 2007년 첫 여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