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개봉영화/30자 촌평]

  • 입력 2000년 2월 24일 19시 40분


▽아메리칸 뷰티〓이 영화 자체가 하나의 쓰디쓴 아름다움.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는 가족의 초상.(심영섭)

▽희극지왕〓천박함과 황담함이 오히려 부담없는 웃음을 끌어낸다. 이것이 주성치 영화의 매력.(조혜정)

▽인코그니토〓어느 사기꾼의 좌우명-제대로 된 가짜를 만들려면 재능과 정성이 있어야 하느니라.(조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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