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눈물」상복 터졌다…올 PD상·작가상 수상

  • 입력 1998년 2월 27일 07시 29분


KBS 인기드라마 ‘용의 눈물’을 연출하는 김재형(金在衡)PD가 26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가 주는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또 ‘용의 눈물’의 작가 이환경(李煥慶)씨는 작가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 드라마는 TV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탔다.

MBC의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TV연예오락부문,‘여성시대 손 숙 김승현입니다’는 라디오교양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출연자상은 김경호(가수) 김흥기(탤런트) 박윤아(성우) 서세원(코미디언) 이홍렬(TV진행) 이성미 김성환씨(라디오진행)가 받았다.

〈김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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