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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 [횡설수설/장관석]‘후관예우’

    [횡설수설/장관석]‘후관예우’

    기업 법무팀이 소송에서 핵심적으로 살피는 것 중 하나가 재판부 배당이다. 담당 판사의 출신 대학과 인맥, 검사 경력 유무, 평판까지 꼼꼼히 본다. 요즘엔 하나가 더해졌다. 어느 로펌 출신이냐는 것이다. 재판부에 특정 로펌 출신 판사가 있으면 그 로펌 변호사를 소송팀에 끼워 넣는 경우가…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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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똘똘한 한 채’ 출구 정책 필요하다

    [오늘과 내일/박용]‘똘똘한 한 채’ 출구 정책 필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6·27 대출 규제 발표 2주 뒤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에 지명했다.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한 3선 의원 출신 김 장관이 대통령실 설명처럼 “서민 눈높이에서 부동산을 해결할 적임자”일 수 있으나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부동산 정책 전…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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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원호]이 정치적 불행의 기원에 관하여

    [동아광장/박원호]이 정치적 불행의 기원에 관하여

    비상(非常)이라는 말은 일상(日常)의 반대말, 혹은 일상이 깨어지는 상황을 뜻한다. 작년 12월 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듣던 순간으로 시간을 돌린다면 그보다 더 심각한 비상 상황이 있었을까. 이는 후세 사람들에게 남겨질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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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건희]과도한 연예인 공항 경호… 출입국장은 런웨이가 아니다

    [광화문에서/조건희]과도한 연예인 공항 경호… 출입국장은 런웨이가 아니다

    최근 눈길을 끄는 판결이 나왔다. 발단은 배우 변우석 씨의 지난해 7월 출국길이었다. 당시 변 씨의 경호원은 사진을 찍으려던 시민들 얼굴에 강한 플래시를 비추고, 탑승권까지 들여다봤다. 법원은 이를 위법한 물리력 행사로 보고 경호원과 경비업체에 각각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판사…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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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팬티’ 북한군[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노팬티’ 북한군[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북한군이 씩씩하게 행진했다. 주석단에서 중국과 러시아 2인자를 옆에 두고 선 김정은은 뿌듯한 얼굴이었다. 북한군이 입은 최신 전투복이나 각종 장비를 보고 “언제 저런 것을 도입했나. 대단하다”라고 분석할 남쪽 전문가도 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짓이다. 그 옷과…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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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선택 佛양궁 감독 “제2의 인생 ‘워라밸’로 삽니다”[이헌재의 인생홈런]

    오선택 佛양궁 감독 “제2의 인생 ‘워라밸’로 삽니다”[이헌재의 인생홈런]

    베테랑 양궁 지도자 오선택 감독(64)은 2021년 LH양궁단에서 정년을 맞은 후 일생의 선택을 했다. 2022년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을 맡은 것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프랑스는 좋은 성적을 내줄 지도자를 원했다. 오 감독은 정년 후에도 자신의 지도력을 펼칠 무대가…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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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애치슨 라인[임용한의 전쟁사]〈386〉

    신애치슨 라인[임용한의 전쟁사]〈386〉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군사력의 중심축을 대만과 일본을 잇는 ‘제1도련선’에 두고 중국 견제에 주력하려 한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1950년 미국이 극동 방위선에서 한국을 제외한다고 선언한 ‘애치슨 선언’이 북한의 남침 결정에 불을 붙였던 역사를 떠올리면, ‘신(新)애치슨 라인’ 가능성은 …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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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들수록 돈에 집착하는 이유?… 편안함-안정감 주는 돈의 쓸모[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나이 들수록 돈에 집착하는 이유?… 편안함-안정감 주는 돈의 쓸모[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철학자들이 말하는 富의 미덕‘철학자는 돈에 어둡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철학은 언제나 부(富)의 의미를 탐구해 왔다. 소크라테스는 폴레마르코스의 초대를 받아 그의 아버지인 케팔로스를 만난다. 소크라테스는 케팔로스에게 재산을 상속받았는지 아니면 스스로 벌었는지…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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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 진실도 말하라” 20년째 JP모건 이끄는 ‘월가 황제’[이준일의 세상을 바꾼 금융인들]

    “불편한 진실도 말하라” 20년째 JP모건 이끄는 ‘월가 황제’[이준일의 세상을 바꾼 금융인들]

    위대한 리더는 진실을 말하는 이를 곁에 둔다. 시가총액 기준(8270억 달러·약 1178조 원) 세계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 제이미 다이먼은 한술 더 뜬다. “주변의 10명 중 진실을 말하는 이가 한 명이라면 나머지 9명은 해고해야 한다…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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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에 귀족?[고양이 눈]

    전생에 귀족?[고양이 눈]

    노을빛을 한껏 머금은 새. 그 자태에서 고고함이 느껴집니다. 알고 보니 주인과 함께 산책에 나선 반려새네요. 덕분에 눈호강을 했습니다. ―서울 중구 남산 순환로에서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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