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준중형트럭 ‘더쎈’ 판매 대리점 추가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13일 09시 57분


코멘트
타다대우상용차 제공
타다대우상용차 제공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트럭 ‘더쎈’ 전문 판매 대리점 3곳을 추가로 연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여는 대리점은 남부(경기도 안성시), 호남중부(전북 남원시),영남중부(경북 포항시) 3곳이다. 기존 31곳을 포함해 전국에 총 34곳의 판매 대리점을 확보하게 됐다.

2020년 12월 출시한 더쎈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 5000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준중형트럭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고 적재함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다.

타타대우는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더쎈 전용 판매 네트워크를 적극 확장해 준중형트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전문 대리점 네트워크를 추가 확대해 더쎈의 높은 인기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