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85개 팀이 참가해 250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최우수상(장학금 500만원), 본상, 장려상 등 총 22개 팀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회사관계자는 “1997년 제품 출시부터 사랑받아온 여명808은 주소비자가 중장년층이었으나, 최근들어 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종현 회장은 후배 발명가들의 발명의욕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을 제정해 시상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발명가를 위해 ‘대한민국 그래미 어워드(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20년간 후원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