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리스’ 벤처회사, 사내이사 조성은 해임안 주총 상정

뉴스1 입력 2021-09-23 15:41수정 2021-09-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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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전체회의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현 국가정보원장)와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DB) 2021.9.11/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에게 고가 차량을 리스해준 A사가 다음달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조씨 해임안을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조씨는 A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A사는 해임 사유로 “회사 명예의 실추와 직무유기로 사내이사직을 계속할 수 없고 회사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므로 해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씨는 4월8일 A사의 사내이사에 취임해 재직 중이다. 조씨와 같은 날 대표에 취임한 B씨는 2017년 박지원 국정원장이 대표로 있던 국민의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A사는 조씨에게 마세라티를 리스해줬으나 양측이 갈등 관계에 놓이면서 리스비용을 조씨가 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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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A사는 2015년 10월 설립된 후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 2700만원 적자에서 2019년 1000만원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해 5억1000만원으로 급격히 늘었다. 영업이익도 2018년 2700만원 적자 후 2019년 1000만원, 지난해 5억900만원으로 개선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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