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SUV ‘DS 7 크로스백’ 5월 구매 시 취등록세 지원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7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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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이하 DS)이 DS 7 크로스백 구매 고객 대상 5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5월 한달 간 DS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DS 7 크로스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71만 원의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까지 연장해 무상보증 및 지정소모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년간 타이어 안심보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타이어안심보험 서비스는 구입 후 1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만2000km 이내에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한 경우 동일 타이어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 혜택’도 중복적용 가능하다. 2008년 12월 이전에 등록한 경유 차량을 말소하고 전후2개월 내에 DS 7 크로스백을 구매할 경우 최대 12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DS 7 크로스백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알리고,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DS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 안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S 7 크로스백은 DS 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로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을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이다. 시동을 걸면 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을 비롯해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과 나이트비전,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해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품격을 선사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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