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이네 왕새우튀김’, 매콤 김떡면 등 신메뉴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일 15시 13분


사진제공=수철에프앤비
사진제공=수철에프앤비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신메뉴 ‘매콤김떡면’, ‘낙지볶음밥’, ‘게살볶음밥’을 1일 출시했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의 신메뉴 매콤김떡면은 은은한 숯불향을 품은 매콤한 소스에 쫀득한 떡과 면사리, 버무린 김말이까지 더해진 메뉴로 술안주는 물론 끼니로도 손색없다. 낚지 볶음밥과 게살 볶음밥으로 구성된 볶음밥 2종은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의 메뉴들과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신메뉴 낚지 볶음밥은 오동통한 낙지살과 매운 볶음 소스의 콜라보를 자랑하며, 게살볶음밥은 부드럽고 고소한 게살이 듬뿍 담겨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한다.

수철에프앤비 관계자는 “식사부터 맥주까지 원스톱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신메뉴 매콤김떡면, 낙지볶음밥, 게살볶음밥을 론칭하게 됐다”며 “기존의 메뉴들과도 잘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철에프앤비는 주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연 당첨자들에게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매장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 수철에프앤비는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을 처음으로 선보인 새우튀김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맛을 새우리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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