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강남점서 ‘프라고나르 조향클래스’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8일 10시 41분


코멘트
신세계면세점강남점이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와 함께 조향클래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프라고나르는 프랑스 그라스 대표 향수 브랜드로, 재료 선별, 에센스 추출, 패키지 작업 등 제품 모든 공정을 전통 제조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각 클래스는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조향 클래스는 프랑스 프라고나르 향수 박물관에서도 진행됐던 강의다. 향수 원료가 되는 꽃들이 잘 자라는 프랑스 기후적 특성에 대한 이론부터 나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클래스 참석자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멤버십을 골드로 승격해 주고, 강남점 프라고나르 매장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만 원 선불카드와 프라고나르 에코백, 향수 티슈 3종 샘플을 선물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