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평생직업 ‘삼성생명FC’…고객의 인생파트너가 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노후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설사 준비를 하고 있더라도 내가 과연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건지 확신할 수 있을까? 길어진 노후만큼 더욱 더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생명FC(Financial Consultant)는 고객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안정적인 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생명보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직업으로, 고객에게 종합적인 생애재무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인생전반에 걸쳐 자녀교육비나 결혼자금마련과 같이 중요한 이벤트와 질병에 따르는 치료비 같이 예측 불가능한 리스크에 대비하는 자산마련을 돕는 인생금융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FC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


삼성생명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FC 4670명을 대상으로 FC 직업에 대한 만족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평균 10명 중 9명 이상이 FC라는 직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과 함께 하며 고객의 어려운 점, 힘든 점을 도우면서 보람을 느끼고 그에 따른 소득까지 생기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서 만족스러운 FC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FC 직업에 대한 장점에 대한 질문에는 ‘노력한 만큼 얻는 보상’(46%)이 가장 많았고 ‘정년없는 평생 직업’(36%), ‘업무와 가사 일 병행 가능’(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실제 삼성생명 FC는 정년이 없다. 삼성생명FC의 평균연령은 49.5세로 누구나 연령에 관계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8년으로 본인의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오랫동안 FC로서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생명 FC의 월 평균소득은 월 400만원 수준으로 안정적인 소득원으로서의 매력도 매우 크다.

다른 영업과 비교했을 때 보험영업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서도 ‘초기비용이 거의 없다’(33%), ‘우수한 교육체계’(26%), ‘제한없는 고객층’(24%) 등으로 다양한 응답이 나왔다. 실제 삼성생명은 FC 업무를 위한 사무공간은 물론이고 교육비와 교육자료까지 회사에서 모두 지원한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들을 통해 FC는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업무를 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적합한 재무설계를 제안하는 FC로서의 일과 가정에서의 일, 양쪽 모두를 해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받는다.

삼성생명 FC만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은 매우 다양하다. 단체보험 가입을 통해 보험비와 의료비를 받을 수 있으며, 일정 기준에 해당되면 자녀 학자금과 건강검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조사가 발생하면 경조물품과 화환까지 제공된다.

이처럼 삼성생명에서는 소득 측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통해 모든FC가 만족하며 일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있다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금융전문가의 꿈을 키운다

삼성생명 FC는 고객이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이벤트와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종합금융플랜을 제공하는 인생금융전문가다. 이를 위해 삼성생명은 모든 FC들이 종합자산관리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본인이 소속된 지점에서 매주 상품내용과 고객발굴, 그리고 고객컨설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격주로 상품설명서와 컨설팅에 관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지점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각 차월수에 맞는 신인FC교육이 실시된다, 상품에 대한 교육, 자료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그리고 고객상담은 어떻게 하는지, 영업의 각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삼성생명의 교육은 신인FC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FC로서 보험을 넘어 경제와 산업전반에 폭 넓은 지식을 갖추게 하고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시야를 키워주는 자체 MBA과정과 산학연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수의 대학교와 연계해서 이루어지는 연세대-삼성 금융리더 과정, 성균관대-삼성 명인MBA, 이화여대-삼성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FC 스스로가 가지는 자부심은 물론이고 인생금융전문가로서의 역량까지 갖추게 된다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시스템

“고객은 어떻게 만날까? 고객과 친해지기 위해 어떡해야 하지?” 삼성생명에서는 이런 고민을 하는 FC들을 위해서 다양한 영업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한 태블릿PC 로 삼성생명 ‘사랑ON’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순간 고객들은 화면에 집중한다. 고객의 보장내역이 타사 보험까지 한 눈에 펼쳐진다. 이를 통해 고객상황에 맞는 자산, 보장, 연금분석까지 종합 컨설팅이 이뤄지며, 상품제안과 계약체결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올인원시스템 영업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생명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파이낸스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파이낸스 카페에서는 유명 커피브랜드인 탐앤탐스, 폴 바셋과의 제휴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고객상담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 있는 건강검진 센터안에 자리잡은 고객대기장소에 ‘休건강Lounge’를 개설해 언제든지 고객에게 금융정보 안내와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고객의 고민이 단순히 보장과 재무적인 측면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가업승계나 부동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어져있다. 이러한 고객의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FP센터와 연계해 고객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FC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객의 상속, 증여, 세금 등 어떤 문제든지 컨설팅이 가능하다.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삼성생명

삼성생명의 자산규모는 256조6000억 원으로 단연 보험업계 1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보험금 지급능력을 가늠하는 바로지표인 RBC 비율(지급여력비율)은 328.9%로 튼실한 재무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생명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에서 조사한 고객만족도에서 생명보험부문에서 1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서비스부문(생명보험)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탁월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 그리고 안정적인 자산운영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100세 인생,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튼튼한 회사’로 다가가 모든FC가 당당히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 삼성생명 FC라서 행복한 이유


경인리젤지점 이시진 FC·43세

스스로에게 당당한 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저의 친정엄마는 삼성생명 30년 베테랑 FC 입니다. 3년전 전업주부인 저에게 “ 여자도 계속 일을 해야 당당하게 살 수 있다”며 FC직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일을 하면서 고객들을 만나 소통하고 그 마음을 하나하나 얻어 “고맙다” 란 말을 들을때는 보람도 생기고 자신감도 얻습니다.


강남리젤지점 배순진FC·48세


모두에게 내 이름을 말하던 순간! 내 자신을 찾은 것 같았어요. 첫 교육날 모두 앞에서 제 이름을 말하고 제 꿈을 이야기 하던 순간이 가장 떠올라요.엄마와 아내가 아닌 나 자신을 찾은 순간이었죠.지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늘 항상 긍정과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습니다. 제가 ‘점점 좋아지고 최고가 되어가고 있구나’를 실감하며 FC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fc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