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2월 12일 05시 45분


기아차가 인기 트림에 선호 옵션을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출시했다. 2월에 출고하면 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315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가 인기 트림에 선호 옵션을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출시했다. 2월에 출고하면 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315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인기 사양 기본 적용, 가격도 할인

기아차는 고객 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갖춘 ‘넘버원 에디션’을 12일 출시한다.

가격은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할 때보다 60만원 저렴한 3180만원이다.

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혜택’ 이벤트를 통해 28만원을 추가지원 받아 315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 뉴 쏘렌토 2.2디젤 모델은 지난해 국산 중형SUV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해 단기간에 2만대 넘게 팔린 인기 모델이다. 더 뉴 쏘렌토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12월까지 5개월간 총 3만6011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2.2디젤 모델이 57%(20,453대)를 차지했다.

더 뉴 쏘렌토에 탑재된 8단 자동변속기는 13.4km/L라는 동급 최고수준 연비(2.2디젤, 5인승, 18인치 기준 복합연비)를 구현했다. 아울러 가속력이 향상되고 소음진동은 줄어 더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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