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클래식과 현대의 만남… 퓨전 콘셉트의 진수를 보여주다

위블로

[1]빅뱅 유니코 킹 골드 [2]빅뱅 유니코 블랙매직 [3]클래식 퓨전 티타늄 킹 골드 [4]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킹 골드

왕들의 워치라 불리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위블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위블로의 주력 라인인 빅뱅 유니코 컬렉션 2개 모델(빅뱅 유니코 킹 골드, 빅뱅 유니코 블랙매직)과 위블로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느낌을 조합하여 제작돼 위블로가 추구하는 퓨전 콘셉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클래식 퓨전 컬렉션 2개 모델(클래식퓨전 티타늄 킹 골드,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킹골드) 등 총 4가지 모델을 선물로 제안한다.

‘빅뱅 유니코 킹 골드’는 수평형 듀얼커플링이 특징인 100% 위블로 매뉴팩처워크숍에서 개발되고 생산된 무브먼트다. 무려 45.5mm의 지름을 가진 대형 케이스가 스타일리시한 메커니컬 시계의 면모를 뽐내고, 베젤을 고정하고 있는 위블로 고유의 H모양 나사 6개가 좀 더 테크니컬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무광과 유광의 교차마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한 빅뱅이 출시되었던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푸시버튼의 모양이 원형으로 제작된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또한 ‘빅뱅 유니코 블랙매직’은 유니코 라인에서 블랙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제품으로 블랙 베젤과 블랙 케이스로 탄생한 제품으로 남성적이고 시크한 멋을 더한다.

한편, 퓨전 콘셉트를 추구하는 위블로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클래식 퓨전 티타늄 킹 골드’는 30년 전 위블로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느낌을 조합하여 제작돼 퓨전 콘셉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45mm, 42mm, 38mm까지 총 3가지 크기의 다이얼로 출시되며 바 인덱스의 심플한 디자인과 위블로의 로고가 각인된 핸즈, 티타늄 케이스와 18k킹 골드베젤로 이루어져 있다. 티타늄 소재는 일반 스틸보다 고급스러우며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름만큼이나 위블로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클래식 퓨전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최고의 내구성으로 시즌과 성별에 상관없이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컬렉션이다.

또한 위블로는 클래식 퓨전라인에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해 ‘클래식 퓨전 크로노 그래프 티타늄 킹 골드’를 출시했다. 클래식 퓨전 라인은 위블로의 아이코닉한 빅뱅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렉션이다.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킹 골드’ 모델은 무광 블랙 다이얼에 2개의 타이머, 바 타입의 인덱스와 6시 방향의 날짜 창이 탑재돼 정제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술력 또한 갖춘 모델이다. 심플한 데일리워치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의 룩을 완성해주는 클래식하면서도 감각 있는 드레스 워치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문의는 압구정 갤러리아 EAST 위블로 매장,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