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현대 헤리엇‘ 6일 1순위 청약 접수

  • 입력 2017년 9월 6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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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건설부문이 지난달 고양 삼송택지지구에서 오픈한 삼송역 현대 헤리엇 견본주택에 3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은 삼송역 역세권 단지 중 유일한 전용 59㎡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인근지축지구나 향동지구는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는 100% 가점제로, 1주택자들의 청약이 불가능했지만 삼송지구 현대 헤리엇은 1주택 소유자도 청약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단지는 지난달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점을 비롯해 이케아 2호점(예정), 롯데몰 은평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인프라가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창을 열면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옆 창릉천 수변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은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스타필드 고양점 맞은 편)에 있다.

한편 현대BS&C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진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헤리엇과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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