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6일 초등생 100여 명을 서울 종로구 한옥집 무계원으로 초청해 ‘한화 예술더하기’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초등생들은 사물놀이팀 THE 광대의 공연을 관람하고 예술 강사들과 함께 한국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계원은 조선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의 별장이 있던 곳이다.
■ KGC인삼공사, 탄자니아 식수사업 지원
KGC인삼공사가 26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KGC인삼공사는 식수 오염 등으로 수인성 질병 발병률이 높은 탄자니아에서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을 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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