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부영그룹, 충북 수해돕기성금 3억 전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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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충북 수해돕기성금 3억 전달

부영그룹은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3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한다. 충북도민들이 상처에서 회복하고 재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과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등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재해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 도드람양돈농협,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

도드람양돈농협은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등이 참석했다. 도드람은 앞으로 3년간 연간 30억 원을 공식 후원한다. 프로배구 V-리그 공식 대회명도 2017∼2018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도드람 V-리그’가 된다.

■ 와이즈 캐빈 오사카 난바 호텔, 8월 개장

일본 오사카(大阪) 도톤보리(道頓堀)에 캐빈 호텔인 ‘와이즈 캐빈 오사카 난바 호텔’이 다음 달 9일 문을 연다. 캐빈 호텔은 비즈니스호텔과 캡슐호텔의 중간 가격대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호텔이다. 다음 달 1일에 문을 여는 여행사(www.so-cool.co.kr)에서 직접 예약하면 항공편과 호텔, 공항 리무진까지 예약 가능하다. 1박 가격은 3000엔(약 3만 원) 정도다.
#부영그룹#도드람양돈농협#와이즈 캐빈 오사카 난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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