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전 세대에 태양광 3kW 무상 설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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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가의 아침’


여주시 전원주택단지 전문회사인 금성건설(주)이 여주시 멱곡동에 총 57가구 규모의 ‘명가의 아침’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1, 2, 3, 4차 분양을 마감하고 5차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오·우수관로, 전기·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매설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금계포란형 명당에 전 가구 남향 배치로 따뜻하고 아늑한 단지로 설계하였으며, 전 세대 태양광 3kW를 무상 개별 설치해 전기료 걱정이 없는 에너지 제로마을로 조성 중이다. 즉시 건축도 가능하다.(선착순 우선순위 필지선정 가능)

이번 전원주택단지는 전체면적 약 2만5000m²로 2016년 9월 24일 개통한 경강선 여주전철역이 차로 6∼7분 거리에,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2분 정도 거리에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6∼7분 이내에 여주 이마트 및 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시내권으로 접근할 수 있어 생활편의성이 뛰어난 전원주택단지이다.

‘명가의 아침’ 전원주택지의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 및 기존 취락마을의 대지 평균시세보다 저렴하다. 특히 건축회사가 직접 직영공사하여 책임 시공한다. 또한 총 분양가의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부동산#분양정보#분양#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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