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우리銀,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 外

■ 우리銀,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

우리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7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5년부터 금융 지원과 경영 자문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 롯데시네마, 에델마을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나들이

롯데시네마는 29일 본사 직원 및 롯데시네마 서포터스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에델마을 소속 어린이들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40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와 뮤지컬 등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아영FBC, 보리우 빈야드 스페셜 패키지 출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미국 등에서 ‘대통령의 와인’으로 유명한 ‘보리우 빈야드’ 국내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명품 핸드백 제작 업체 시몬느와 합작해 만든 1본입 사슴가죽 와인 캐리어는 선물과 소장용으로 가치가 높다.
　

■ 中본토 증권사 국내 첫 진출… ‘초상증권’ 본인가

금융위원회는 중국 초상증권의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28일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상증권은 국내 증권시장에 진출하는 첫 중국 본토 증권사다. 초상증권은 자기자본 10조 원대로 중국 5대 증권사 중 하나다.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6조 원대)보다 크다. 초상증권은 2011년 서울 사무소를 연 뒤 그동안은 리서치 업무만 해왔다. 초상증권은 이번에 본인가를 받으면서 다음 달부터 금융투자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