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오는 25~26일 SETEC서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16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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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2017 S/S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SETEC에서 열린다.
‘제43회 2017 S/S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SETEC에서 열린다.
웨딩앤라이프 엄선 허니문 특전으로 혜택 업그레이드

살다 보면 ‘설마’했던 일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부푼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는 신혼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웨딩 커뮤니티에는 여행사 파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한 안타까운 소식이나, 계약 내용과 다른 일정이나 옵션 임의 변경으로 허니문을 망쳤다는 후기들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신혼여행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불상사를 미리 예방하고, 그야말로 ‘완벽한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검증된 신혼여행전문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신혼여행전문 여행사를 제대로 고르면 안정적인 여행 스케줄 운영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신혼여행 박람회를 이용해 내가 선택한 여행사의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한다면, 추가 할인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SETEC에서 열리는 ‘제43회 2017 S/S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1등 웨딩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풍성한 할인혜택과 허니문특전, 합리적인 신혼여행패키지 상품들이 준비됐다.

특히 2016년 허니문 송출 1위에 오른 ‘여행앤라이프’의 베스트 신혼여행 상품을 최대 1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하와이, 유럽, 나트랑, 푸켓, 타히티, 칸쿤, 코사무이, 발리, 호주 등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들에 대한 할인 및 특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박람회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추천 이벤트를 비롯해 계약자 특별선물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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