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반려견 휴식처 생긴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8일 05시 45분


멕시멈켄넬 부산애견호텔
멕시멈켄넬 부산애견호텔
멕시멈켄넬 부산애견호텔 오픈

아메리칸불리 견종을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멕시멈켄넬이 부산에서 애견호텔을 오픈했다.

멕시멈켄넬(대표 김성진)은 이그조틱 아메리카불리, 희귀모색 프렌치블독 등 특수견종을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세계적인 브리더클럽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아메리칸불리 축제에서 마이크로 이그조틱 아메리칸불리 부분 통합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멕시멈켄넬은 부산 해운대에 애견호텔을 오픈해 차별화된 시설과 설비로 반려견들에게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맥시멈켄넬 부산애견호텔 은 반려견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2층 테라스가 마련됐으며 1견 1실 숙박시설, 자동 환기시스템 등을 갖춰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을 위해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하이브리드룸도 준비돼 있다.

멕시멈켄넬 부산애견호텔에선 반려견 케어 서비스는 물론 이그조틱 아메리칸불리 분양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직접 눈으로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멕시멈켄넬 대표는 “10년 이상 함께하는 가족구성원인 반려견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또 다른 서비스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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